3선 중진 박덕흠 국회의원이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8일 의원총회를 열고 여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박덕흠 의원은 하태경 의원과 경선 끝에 과반 득표해 상임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박덕흠 의원은 8일 있었던 의원총회 자리에서 당선 소감으로는 “탈당하고 1년10개월 간 밖에 있었는데 무죄를 받은 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다. 저를 포함해 가족 누구도 조사 한 번 받지 않고 무혐의 처분이 났다. 그 만큼 결백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부족한 부분은 지식을 빌려서 쓰고,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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