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도 자연휴양림 생기나, 명티리 명소화 사업 윤곽
청산에도 자연휴양림 생기나, 명티리 명소화 사업 윤곽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2.23 13:38
  • 호수 16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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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명티리 명소화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군서면 장령산 휴양림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명티리 휴양림에는 장령산 휴양림에는 없는 ‘지방 정원’과 ‘산림박물관’을 조성하는 계획안이 나왔다. 옥천군은 지난달 ‘명티리 명소화 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대청호 상류지역에 환경 문제를 초래하는 골프장 건립을 무리하게 요구해 비판에 직면했다. 공개 석상에서 골프장 건립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재차 골프장 건립을 요구해 논란을 자처했다. 비판에 직면한 옥천군은 이달 15일 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비로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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