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나중에, 치료부터 받으세요” 의료비 후불제 옥천서도 시범 시행 돌입
“돈은 나중에, 치료부터 받으세요” 의료비 후불제 옥천서도 시범 시행 돌입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성모병원서 6개 질환 수술·시술 시
최대 300만원까지 3년간 무이자 분할 상환 가능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1.13 11:56
  • 호수 16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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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공약사업인 ‘의료비 후불제’가 지난 9일부터 우리지역에서도 시범 시행에 들어갔다. 의료비 후불제란 의료비가 부담돼 진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를 미루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무이자로 빌려줘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의료비 후불제 시법사업 정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인 충북도민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치과 임플란트 △무릎 관절 △고관절 질환 △척추 질환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에 해당하는 수술 또는 시술을 받을 때 의료비를 빌릴 수 있다.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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