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올해부터 월 최대 약32만원 오른다
기초연금 올해부터 월 최대 약32만원 오른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2.03 13:37
  • 호수 16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초연금이 올해 1월부터 지난해 대비 1만5천689원 오른 월 최대 32만3천180원(단독가구 기준)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한 결과다. 부부 가구는 월 최대 51만7천80원을 받게 된다.국민연금공단은 올해부터 지급 대상자를 보다 확대했다.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의 경우 202만원, 부부가구의 경우 323만2천원으로 인상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22만원, 35만 2천원 인상됐다.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 합산)이 202만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