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백촌 김문기 선생 순의 567주기 추모제향 개최
사육신 백촌 김문기 선생 순의 567주기 추모제향 개최
  • 글 유하빈 기자·사진 이호안 인턴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3.24 10:25
  • 호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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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2년,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복위에 힘쓰다 목숨을 잃은 충신 김문기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지난 21일 이원면 백지리에 있는 충의사에서 백촌 김문기선생 순의 567주기 추모제향이 거행됐다. 충의사는 김문기 선생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2017년 선생의 고향인 백지리에 건립해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이번 추모제향은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옥천군 청년회의소가 주관, 김녕김씨충의공파대종회가 후원했다. 현장에는 옥천군과 옥천문화원, 옥천청년회의소 관계자 및 김녕김씨충의공파 중종 회원,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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