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옥천출신 이사, 사회적경제 강화를 위한 노력 의지… ‘사회적 의무와 책임 다하는 기업 늘어나도록 도울 것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승인 2023.04.14 10:57
호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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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우리고장 사회적기업 (주)고래실 이범석 대표가 지난달 23일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임기 2년)로 선출됐다.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 가운데 옥천내 사업장을 둔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향후 우리고장을 비롯한 충북 남부권의 사회적경제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래실은 잡지 월간 옥이네 발간,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 운영 등 사업을 하고 있는 문화기업이다. 이범석 대표는 예비사회적기업 2년, 사회적기업 3년 등 5년의 지원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완전한 자립을 시작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촌지역 문화융성이라는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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