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하면, 더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어요
서로 존중하면, 더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어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9.08 13:12
  • 호수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옥천고 46대 학생자치회, 교사 추모공간 운영옥천고등학교 46대 학생자치회(회장 김혜원)가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서울 A교사 49재인 지난 4일부터 학교 중앙현관에 추모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사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중앙현관에 자리한 나무에는 검은 종이에 흰 글씨로 쓴 애도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학생회는 중앙 현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리본 모양으로 검은 종이를 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