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따라 대청호 쉼표정원 사업, 출렁다리 사업, 청성·안남 주거플랫폼 사업 등 민선7기부터 추진해왔던 대규모 공모사업이 절차상 문제로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는 상황에까지 놓이면서 주민들의 실망과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병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실한 공모사업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을 하며 군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무분별한 공모사업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 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지난 5일 제311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나왔다.옥천군은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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