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중장기 계획 세우고도 하루아침에 바꿔” 역세권 개발→ 스마트팜 변경에 의회 질타
[의원간담회]“중장기 계획 세우고도 하루아침에 바꿔” 역세권 개발→ 스마트팜 변경에 의회 질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12.15 15:52
  • 호수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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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올해 마지막 의원간담회에서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는 군이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역세권 개발에서 스마트팜 구축사업으로 변경하는 계획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당초 옥천군은 2026년~2027년으로 예상되는 광역철도 개통에 발맞춰 역세권 개발사업이 골자인 ‘메가시티 미래 첨단 광역교통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성장정책과는 광역철도 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체 사업인 옥천 스마트팜 기반 구축사업으로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도 지역균형발전조례에 따르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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