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는 옥천여신 ‘미주’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는 옥천여신 ‘미주’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1.12 11:08
  • 호수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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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1호 최고액 기부자는 ‘옥천여신’ 미주였다. 우리지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미주씨는 2014년 8인조 아이돌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가수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JTBC 마녀사냥 등 인기 프로그램 메인 패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미주씨는 지난해 첫 발을 뗀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쾌척했다. 지역사회에선 전국적 인지도를 넘어 해외팬층이 두터운 미주씨의 옥천사랑기부는 톡톡한 홍보효과를 낳았다는 평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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