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의원간담회(1)] ‘직선’ 월전리 교량, 진출입부 도로 넓히며 안정성 확보 예정
[3월 의원간담회(1)] ‘직선’ 월전리 교량, 진출입부 도로 넓히며 안정성 확보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22 15:10
  • 호수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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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월전2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교량이 ‘직선’으로 설계되면서 진출입 차량 주행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의견에 옥천군이 교량 폭을 일부 넓히는 대안을 들고 나왔다. 불편이 예상된다는 주민 의견과 옥천군의회 현지점검 결과를 일부 수용한 결과다. 군은 다리가 시작하는 지점과 끝 지점에 도로를 더 확보해 안전을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진행된 의원간담회 자리에서 군은 월전3교 선형개량(교량확폭) 계획안을 보고했다. 이번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가 100억원이 넘으며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 대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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