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옥천묘목축제] 축제장 안에서 다채롭게 전개된 체험 ‘만족’
[제22회 옥천묘목축제] 축제장 안에서 다채롭게 전개된 체험 ‘만족’
축제장 바깥, 지역으로 꾸준히 연계할 고리·프로그램 마련은 과제로 남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4.05 14:33
  • 호수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엔 ‘아이들 놀 거리가 없다’라는 아쉬움이 적잖이 들렸지만, 올해는 ‘체험할 거리가 많다’라는 놀라움이 주를 이뤘다. ‘투투’를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구성의 방문객들을 겨냥한 이번 축제에는 △묘목돌이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나무 커플반지·팔찌 만들기 △다육이 화분만들기 △연애운세 △스탬프투어 로컬푸드 쌀 증정 △이원양조장 막걸리 시음 △에어바운스 놀이터 및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포레스트 마을콘서트’, 지역예술인 한마당,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청춘그루터기 행복드림콘서트 등 지역 청소년 및 문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