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옥천묘목축제] “묘목전시·교육 확대해 ‘묘목 보이는’ 묘목축제 돼야”
[제22회 옥천묘목축제] “묘목전시·교육 확대해 ‘묘목 보이는’ 묘목축제 돼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4.05 14:52
  • 호수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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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준비나 진행 차원에서 여러 부분이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묘목축제에 묘목이 없다’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는 계속 흘러나왔다. ‘묘목축제’ 중 ‘묘목’에 관심을 가져 찾아온 방문객들은 나무 전시, 시장 상황에 대한 교육, 식재교육이나 품종 추천 등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왔으나 묘목상담소만으로 이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에 ‘묘목=이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브랜드와 소비자층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도 전시나 교육 등 묘목과 관련한 콘텐츠를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경기도 광주에서 찾아와 묘목상담소에서 복숭아나무 상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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