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로 마무리된 가운데 우리지역 사전투표율은 39.37%를 기록했다. 특히 동남4군 지역구의 경우 전국 최종 사전투표율은 물론 충북도 최종 사전투표율인 30.64%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제22대 총선 옥천군 최종 사전투표율인 39.37%는 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32.23%, 20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14.89%보다 높은 수치다. 5·6일 이틀 간 진행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우리 지역 유권자 4만4천6명 중 1만7천325명이 참여했다.
동남4군 사전투표율은 도내 평균 사전투표율인 30.64%는 물론 타 지역구보다도 높다. 괴산군은 도내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은 42.20%를 기록했다. 41.59%를 기록한 보은군, 40.21%를 기록한 영동군에 이어 옥천군이 4번째로 확인됐다.
한편 제22대 총선 본 투표는 오는 10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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