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5) 박덕흠 당선인 “지금처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될 것”
(속보5) 박덕흠 당선인 “지금처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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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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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 박덕흠 당선인 “지금처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될 것”

당선이 확실시 된 오후11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옥천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당선 소감을 전했다. 박덕흠 당선인은 “세 번의 선거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4선 (중진의원의) 큰 힘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며 “저를 지지해준 주민에게도, 저를 찍지 않은 군민께도 감사 인사드리며 지역 발전에 여야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4선에 성공한 박덕흠 당선인은 더 큰 도전을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덕흠 당선인은 “4선 중진의원이 된 만큼 국회부의장이나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흑색선전이 난무했던 선거운동 과정에 대한 자평도 이어졌다. 박덕흠 당선인은 “정책은 어디가고 케이크 선거가 돼 버렸다. 내거티브 플래카드를 (저도 걸었는데) 이렇게 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후 11시40분 기준 동남4군 개표율은 92.27%를 기록했다. 박덕흠 당선인은 5만1천369표(득표율 53.35%)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됐다. 지역별로는 △영동군 1만3천900표(득표율 54.15%) △보은군 1만722표(득표율 52.14%) △옥천군 1만4천456표(득표율 51.04%) △괴산군 1만2천291표(득표율 56.54%)를 기록했다.

(속보4) 동남4군 개표율 76% ... 박덕흠 후보 7천표 차 벌려

오후 10시30분 기준 동남4군 개표율이 76%를 돌파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이재한 후보와 표차는 7천표를 넘어간다

(속보3) 동남4군 개표율 50% 돌파 … 박덕흠 후보 4천표 이상 앞서

보은옥천영동괴산 개표율이 50%를 돌파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4천표 이상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9시30분 기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개표 진행 상황을 보면 보은군은 99.98% 개표율을 기록하면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보은군에서만 박덕흠 후보가 800표이상 앞서고 있는 상황. 영동군과 옥천군은 30% 이상 개표가 진행됐고, 괴산군은 50%이상 개표가 끝났다.보은옥천영동괴산 개표율이 50%를 돌파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4천표 이상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속보2 수정) 옥천군 관내 사전투표 개표 결과 이재한 후보 근소하게 앞서

관내 사전투표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근소하기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8개 면에서 500표 가량 박덕흠 후보가 앞섰지만 옥천읍 사전관내투표에서 900표 이상 차이를 벌리며 이재한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고장 사전투표인수는 1만7천325명(사전투표율 39.37%)으로 전체 투표자수(3만1천714명)의 절반 이상이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1보] 8개면 관내 사전투표 개표서 800표 정도 앞서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지방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0.4%포인트 초박빙 경합 지역으로 나타난 가운데 8개면 관내 사전투표 개표결과가 나왔다. 안남면을 제외한 7개 면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약800표 가량 앞서있는 상황이다. 옥천읍 사전관내 개표 결과는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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