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장 인터뷰] 인심 많은 마을에서 자란, 무던히 인심 챙기며 일할
[신임이장 인터뷰] 인심 많은 마을에서 자란, 무던히 인심 챙기며 일할
군서면 월전리 정대현 이장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4.26 13:09
  • 호수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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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해가 바뀌며 마을 일을 맡는 읍·면 이장이 바뀌는 등 변화가 생겼습니다. 옥천신문은 올초부터 신임이장을 만나 다짐과 포부를 듣고 지면에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 지면에는 군서면 은행리 이태훈 이장, 월전리 정대현 이장과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우리 집에 거름 갖다 놨지? 참 고마워.” “여기 쓰레기를 통 안 가져가. 면에 얘기해. 인터뷰를 한다고? 우리 이장, 참 잘 햐.”길 한편에 앉아 인터뷰를 하는 정대현 이장을 보고선 오고 가던 주민들이 한 마디씩 보탠다. 주민들은 늘 이장에게 할 말도, 부탁할 일도 많다. 생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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