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옥천동요제 10년 만에 대상…동요로 화합한 옥천 어린이
장야초 옥천동요제 10년 만에 대상…동요로 화합한 옥천 어린이
짝짜꿍·고개를 들어요 부른 장야초 대상, 삼양·죽향·군남과 전국동요제 진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5.03 15:23
  • 호수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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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어린이들이 동요로 ‘화합’하는 제14회 옥천동요제가 지난달 26일 관성회관에서 진행됐다. 옥천 짝짜꿍 전국동요제는 ‘까치야’, ‘짝짜꿍’ 등 동요 작곡가이자 어린이 문화운동가인 우리지역 출신 정순철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은 정순철기념사업회(회장 이용재)와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이, 후원은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이 맡았다.정순철 선생 동요 1곡과 자유곡 1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동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장야초 맑은소리중창단에게 돌아갔다. 맑은소리중창단은 ‘짝짜꿍’과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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