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안 보인 복지재단 용역에 혹평
정체성 안 보인 복지재단 용역에 혹평
  • 이현경, 이호안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6.07 12:55
  • 호수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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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군비 7천200만원을 투자해 (가칭)옥천군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에 나섰는데 시작부터 복병을 만났다. 비슷한 사업을 묶어 인력 운영을 탄력적으로 가져가 예산을 아껴보려던 것이 행정안전부가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을 바꾸면서 재단 신설 시 최소 인력 20명을 배치해야 해 고민에 빠진 것.지난달 2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칭)옥천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연구’ 중간보고 자리에서 황규철 군수는 “재단을 만들면 20명이나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데 군청 복지과 일을 얼마나 줄여서 (현재 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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