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운동장서 처음 열린 양궁대회, ‘양궁의 도시’로 발돋움
공설운동장서 처음 열린 양궁대회, ‘양궁의 도시’로 발돋움
‘제35회 한국실업양궁연맹 양궁대회’ 10일부터 6일간 열려
김종호·김필중·배재현 출전, 전국대회 유치 가능성 재확인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6.14 13:53
  • 호수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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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옥천공설운동장서 진행되고 있다. 연달아 양궁연맹 대회를 성사시킨 우리지역이 전국대회 유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며 ‘양궁의 도시’로 한층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하고 옥천군, (사)대한양궁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142명의 궁사들이 출전했다. 이 중 우리지역 출신의 김종호(현대제철), 김필중(국군체육부대), 배재현(청주시청) 선수들도 고향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종호 선수는 “이번에도 고향에서 시합을 하게 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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