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17골 날아다닌 신초은 선수, 안내초 우승 이끌어
3경기 17골 날아다닌 신초은 선수, 안내초 우승 이끌어
제23회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서 안내초 우승…삼양·장야는 3위
최우수 선수는 3경기 17골 넣은 안내초 5학년 신초은 학생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6.21 14:29
  • 호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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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옥천축구의 저력을 업 시켰다.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제23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가 진천에서 열린 가운데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전환)가 4~5학년부 여초 1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이어서 삼양초등학교(교장 문병칠)는 4~5학년 여초2부에서 3위, 장야초등학교(교장 이기분)는 4~5학년부 남초2부에서 3위를 수상해 개교이래 첫 축구대회 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우승을 차지한 안내초는 인원수 부족으로 3~5학년까지 7명의 선수뿐이었지만 예선 경기에서는 4:1 스코어를 시작으로 준결승 6:0, 결승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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