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한일후드(주)에 불어온 혁신의 바람 ‘miri’(미리) 자사제품 출시
청산 한일후드(주)에 불어온 혁신의 바람 ‘miri’(미리) 자사제품 출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7.05 11:05
  • 호수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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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우리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해온 한일후드㈜(대표 박노춘)에 혁신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간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만두, 우동 등을 대기업들에 납품만 해오던 한일후드㈜가 자사 제품을 출시한 것. 그간 국내 굴지 대기업과 협업하며 인정받은 제품의 질과 영업 노하우, 회사를 새로 인수한 뒤 확장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매출 증대를 이뤄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대기업 상표 아닌 자사 상표 ‘miri’ 단 만두&우동 제품 출시… 국내 넘어 수출도 청산면 효목리 578번지에 위치한 한일후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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