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날, 탈북민·청소년이 함께 새긴 ‘평화통일’
첫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날, 탈북민·청소년이 함께 새긴 ‘평화통일’
17일 민주평통 주최 ‘먼저 온 통일과 미래의 통일이 함께하는 씨네토크’ 개최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7.19 11:50
  • 호수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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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통일’과 ‘미래의 통일’이 만나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는 장이 열렸다.17일 오전 향수시네마서 ‘먼저 온 통일과 미래의 통일이 함께하는 씨네토크’가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승룡, 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해 열렸다. 윤석열 정부가 탈북민 포용·정착지원을 위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한 결과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처음 시행한 날(1997년 7월14일)로 지난 5월 지정된 것이다. 이에 민주평통은 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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