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낮은 대청농협 창고, 문화창고 안읍창 대변신 예고
활용도 낮은 대청농협 창고, 문화창고 안읍창 대변신 예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7.19 14:07
  • 호수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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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나락을 보관하는 용도로 썼던 창고가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과 안내면 특화작목인 감자 가공시설로 대변신을 예고했다. ‘2024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옥천군은 사업비 56억원을 투자해 카페, 전시판매장, 감자 가공실 등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안내면 현리에 위치한 ‘문화창고 안읍창(安邑倉)’(현리 277-12번지 일원)을 읍면별 특화 가공의 사례로 만드는가 하면, 규제에 묶여 음료와 음식을 직접 조리할 수 없는 스마트복합쉼터에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전략을 부각했다.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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