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새벽 4시 직장새마을운동 운영위원 24명이 환경미화원과 함께 옥천시내와 금구천 주변에서 청결활동을 벌였다.
이날 청결활동에 참여한 직장새마을협의회 이규억 사무국장은 “환경미화원들이 대부분 주민이 잠든 시간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시는 지 몸소 체험했다”며 “일주일에 한 번 만이라도 쓰레기 배출을 하지 않는 날을 정해 환경미화원들이 쉴 수 있는 날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있어 이 문제를 새마을협의회 차원에서 논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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