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리그 청년부 4강 확정
한마음리그 청년부 4강 확정
`보람·옥천·삼양·혼수상태'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4.09.24 00:00
  • 호수 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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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삼양초 운동장에서 혼수상태와 이원헌터가 격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혼수상태는 이원헌터를 2:1로 이기고 4강행을 확정했다.

혼수상태가 한마음리그 플레이오프 4강의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혼수상태는 지난 19일 삼양초 운동장에서 열린 이원헌터와의 경기에서 김현철 선수가 전·후반 각 1골씩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 2:1로 이원을 누르고 청년부 4강행을 확정했다.

이 경기와 함께 4강 진출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은 보람과 관성조기회의 경기는 보람조기회가 관성을 2:0으로 이김으로서 관성조기회는 플레이오프 4강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로서 한마음리그 청년부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보람, 옥천, 삼양, 혼수상태 4개 팀으로 확정되었다.

4강 진출이 확정된 두 팀 옥천과 삼양의 청년부 경기는 8골이 터지는 골 잔치를 벌이며 옥천이 삼양을 5:3으로 이겼다.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장년부 옥주와 강수조기회의 경기는 조창수 선수와 박천마 선수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옥주조기회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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