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옥천태권도협회(회장 황규철)가 옥천교육청에서 월례회를 갖고 다음 달 있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와 관련한 지역경기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11월 청산·청성에서 있을 무료의료봉사 시행건을 확정했다.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련하여 황 회장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열리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는 2천여명에 이르는 참가선수 및 태권도관계자들이 옥천을 찾게 된다”며 “옥천을 찾는 참가자들이 지역에서 숙소와 식당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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