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버스정차장 재착공
현리 버스정차장 재착공
불편함·사고위험 크게 줄듯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4.10.15 00:00
  • 호수 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내】안내면 현리 농산물집하장 앞 옥천-보은 간 37번국도에 버스 정차장이 생긴다.

지난 4월 21일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가 착공한 ‘현리지역버스정차장’공사는 공사현장 사유지 보상 문제와 가로수 이설관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조만간 재착공될 예정이다.

공사를 맡고 있는 보은국도유지관리사무소 노영수 담당은 “옥천에서 보은방향으로 진행하는 시외버스의 경우 현리 앞 국도상에 정차공간이 없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 정차해 승객을 승·하차 시키는 불편이 있었다”며 “11월 중순 공사가 완공되면 이런 불편이 해소되어 사고 위험도 상당히 줄어 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