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리 과수원 창고서 화재
삼청리 과수원 창고서 화재
300만원 재산 피해 발생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4.10.15 00:00
  • 호수 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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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옥천읍 삼청리 곽아무(71)씨의 과수원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목조건물인 창고 13평과 창고 안에 있던 과일포장박스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옥천 소방파출소의 관계자는 “현장조사결과 화재가 발생당시 과수원 내에는 사람이 없었고, 창고내부에 화기취급 흔적이나 전기시설도 없었다”며 “창고가 완전히 불에 타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해 원인미상의 화재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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