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유아무(44·옥천군)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유씨의 이웃인 김아무(53·옥천군)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계자는 “조사결과 숨진 유씨가 최근 자신의 건강과 어려운 생계를 비관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시간은 이웃에 의해 발견된 날보다 나흘 전인 10월 5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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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아무(44·옥천군)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유씨의 이웃인 김아무(53·옥천군)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계자는 “조사결과 숨진 유씨가 최근 자신의 건강과 어려운 생계를 비관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시간은 이웃에 의해 발견된 날보다 나흘 전인 10월 5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