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날 촬영. 봄과 가을 대청호 주변은 안개가 가득한 날이 많습니다. 어느 날은 100m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심하죠. 하지만, 가득한 안개가 걷히는 순간, 아침의 햇살과 함께 황홀한 풍경이 어느 외국의 풍경같이 눈앞에 다가오곤 합니다. 하늘에서 본 풍경이 아니라도 안개가 걷히는 순간의 모습은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월 마지막 날 촬영. 봄과 가을 대청호 주변은 안개가 가득한 날이 많습니다. 어느 날은 100m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심하죠. 하지만, 가득한 안개가 걷히는 순간, 아침의 햇살과 함께 황홀한 풍경이 어느 외국의 풍경같이 눈앞에 다가오곤 합니다. 하늘에서 본 풍경이 아니라도 안개가 걷히는 순간의 모습은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