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곡선으로 길게 흐르는 산은 나의 시선에 의해 다각형으로 탄생되고 고요한 바람 소리와 함께 내 프레임 속으로 들어온 모습은 마치 블랙홀을 연상케 한다 작은배의 주인 없는 겨울나기는 블랙홀 속의 중력과 고요함 속에서 다가올 봄을 기다린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닷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