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너무 잦은 비에 고구마가 흉년이에요. 캐도 캐도 안 나와요. 이게 다에요. 그래도 어떡해요. 이 정도 달린 것도 감지덕지해야지. 땅은 좋은데 하늘이 영 시원찮아서. 아이구. 옥천읍 죽향리 박구순(65)씨가 집 텃밭 고구마를 힘겹게 캐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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