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자활후견기관(기관장 조경환)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지난 15일 충남서천의 해안 갯벌을 체험하고, 서천해양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문화체험에는 자활근로참여자와 직원 등 모두 50명이 참가했다.
이날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한 청소사업단 박순심(59)씨는 “전남 영암이 고향이라 갯벌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 짧은 시간의 갯벌체험이라 아쉬웠지만 갯벌에서 잡은 게로 게장을 담아 직원들과 나누어 먹고 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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