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과 카이스트의 연결고리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옥천과 카이스트의 연결고리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부교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4.07.26 11:27
  • 호수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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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했다. 반 친구 절반 정도가 과학자를 꿈이라 외치던 초등학생 시절에도,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가던 시기에도 그는 늘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삼양초 50회, 옥천중 47회로 졸업한 뒤 고향을 떠나 충북과학고에 진학해 꿈을 키운 그는 카이스트에 입학해 박사가 되어 강단에 섰다. 옥천읍 금구리에서 태어나 자란 육종민(42)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부교수다.육종민 교수는 신소재공학과 내에서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박사학위 논문주제로 ‘그래핀을 이용해 액체 내에서 성장하는 결정을 원자 단위로 분석하는 원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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