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등록 시 무병화시료 제출·인증제 확대, 무병묘 확대기조 속 뒤처지는 옥천군
품종등록 시 무병화시료 제출·인증제 확대, 무병묘 확대기조 속 뒤처지는 옥천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8.16 13:37
  • 호수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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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부터 신품종 등록 시 무병화된 시료를 제출하도록 목표하는 등 국가정책의 방향성이 무병묘 전면 확대를 겨냥하는 가운데, 묘목특구로서의 경쟁력을 가져가려면 지역 차원의 무병묘 생산과 인증체계를 준비해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경산이 일찍이 종묘기술개발센터를 설립한 후 무병묘 생산과 인증체계를 구축했지만, ‘묘목의 고장’ 옥천군은 현재 무병묘 보급 확대는커녕 유의미한 인증조차도 하지 못하게 되며 뒤처진 상황. 이제라도 무병묘 인증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그동안 무병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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