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경운기 사고, 사각지대 해법 ‘난망’
매년 반복되는 경운기 사고, 사각지대 해법 ‘난망’
우리지역에서 매년 1명 이상 경운기 전복사고로 사망…고령농 많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8.23 14:28
  • 호수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재작년 동이면 우산1리에서는 비포장도로를 후진해서 내려오던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해 6월 청성면 구음리의 한 농로에선 경운기가 밭으로 추락해 80대 운전자가 사망했고, 12월엔 군서면 월전리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운전자가 하천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올해도 지난 4월 안내면 오덕리의 한 농로에서 50대 운전자가 경운기 전복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달 1일에는 이원면 지정리에서 가파른 경사 구간을 내려가던 경운기에 호스 줄이 걸려 제동이 안 되면서 8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 반복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