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진 감독 인터뷰] “제2의 김우진을 발굴하는 것이 양궁 감독 홍승진의 다음 목표”
[홍승진 감독 인터뷰] “제2의 김우진을 발굴하는 것이 양궁 감독 홍승진의 다음 목표”
“이겼다, 이겼다” 주문 외우며 지켜봤던 결승전,
세계 최정상 오른 김우진 선수에게 드디어 축하 인사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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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23 15:12
  • 호수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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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고향 후배이자 제자인 김우진 선수가 최정상에 서는 것은 홍승진 감독의 목표이기도 했다. ‘올림픽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때까지 축하 인사를 아꼈다는 홍승진 감독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김우진 선수에게 원 없이 축하 인사를 전할수 있었다. ‘제2의 김우진’을 발굴하는 것이 지도자로서 다음 목표라는 홍승진 감독을 <옥천신문>이 19일 청주 소재 김수녕 양궁장에서 만났다. ■ ‘총감독’으로 양궁팀을 이끌었다. 금메달 5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올림픽 양궁 종목 역대 최대 성적을 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 올림픽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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