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초 조리인력 감축 막아낸 청산면 인력감축 6개월 유예
청산초 조리인력 감축 막아낸 청산면 인력감축 6개월 유예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8.30 13:56
  • 호수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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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초등학교(교장 박기석) 학생들의 건강권을 책임질 조리인력 감축으로 지역사회 여론이 들끓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감축계획을 6개월 유예했다. 청산초 급식인력 3명을 올해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청산초의 학생 수 확보계획 등을 따져 6개월 후 인력감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산주민들은 6개월이라는 임시방편이 아닌 지역 작은학교의 여건을 파악한 인사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당장 급식인력 감축 막았지만 6개월 뒤 다시 감축 여부 논의…“당장의 학생 수 아닌 지역여건과 활약에 초점 맞춰야”충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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