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 겪은 주민자치연합회, 9월 월례회의서 분위기 수습 나서
내홍 겪은 주민자치연합회, 9월 월례회의서 분위기 수습 나서
A임원 “폭력 행사 잘못돼,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잘못 시인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9.13 13:44
  • 호수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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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결산을 두고 갈등을 빚다 위원 간 폭행 사태까지 겪은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대훈)가 이달 월례회의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는 데 나섰다(2024년 8월16일 옥천신문 1755호 ‘워크숍 결산 두고 위원 간 몸싸움까지 … 주민자치연합회 내홍’ 기사 참고). 이번 폭행 사태의 중심에 서 있던 A임원은 잘못을 시인했다.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는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 9월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군 행정과 전태곤 과장은 지난 회의에서 발생한 일들을 언급하며 재발을 막기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태곤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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