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품종 확대, 깻잎 수출단지 조성 등 다양한 전략 제시
포도 품종 확대, 깻잎 수출단지 조성 등 다양한 전략 제시
농산물 해외수출 활성화 위한 토론회 12일 진행

포도·복숭아·깻잎 연합회장 및 옥천농협 관계자 참석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9.27 13:16
  • 호수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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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가 농산물 해외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대표의원 조규룡, 소속의원 추복성, 김경숙, 박한범)를 진행하는 가운데, 12일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농가 참여를 독려하고 수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수출가격 보전, 포장재 지원, 수출단지 조성, 전담공무원 배치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연구용역을 맡은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 김남운 책임연구위원은 옥천군의 경우 수출국가는 홍콩 뿐이고, 2023년도 농식품 수출액은 도내 11개 지자체중 10번째에 자리할 만큼 적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이어 2020년 농림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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