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위해선 주민이 직접 법 개정 참여해야
주민을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위해선 주민이 직접 법 개정 참여해야
23일 대청호수몰·주민연합회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및 댐법 관련 논의

연합회원들은 “주민위한 특별법의 기본은 주민 목소리 담아낼 협의체”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9.27 13:27
  • 호수 17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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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북면 방아실에서는 댐규제 관련법을 비롯해 중부내륙특별법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주민과 행정 간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그간 지역주민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던 관련법령 개정 추진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대청댐수몰주민연합회(회장 정진관)가 중부내륙특별법만큼은 안착화 과정에서 댐 주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주민참여 협의체 구성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중부내륙특별법은 물론 댐규제 관련법령 개정에 대해서도 충북도가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이중 규제로 고통받아온 대청호 상류주민 지역발전 위한 중부내륙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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