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 주영진 충북도 회장기 대회서 개인 종합 1위

우리지역 양궁 꿈나무들이 메달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원초등학교(교장 배안식) 양궁부 학생들이 이번에도 화려한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는 제44회 충청북도 회장기 양궁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영진(6학년) 학생은 30m(1위), 25m(1위), 20m(2위)를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떠오르는 유망주인 신동주 학생도 35m(1위)m 30m(3위), 25m(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이원초 양궁부 학생들은 지난 1일 36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양궁대회에이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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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