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무김치’ 배달한 청담로타리
‘사랑의 열무김치’ 배달한 청담로타리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10.04 10:35
  • 호수 17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채솟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청담로타리(회장 유복여) 가족들은 우리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밥상을 채우고자 손수 담근 열무김치를 40가구에 배달했다.지난달 22일, 청담로타리는 오전 6시부터 동이면에 있는 무밭에서 잡초 제거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빼곡한 무 싹을 고르게 솎고 잡초를 뽑았는데 아침 6시부터 시작된 작업임에도 회원 22명의 손이 모였다. 오전 10시부터는 밭에서 공수한 열무로 김장을 시작했고 5시간 뒤인 오후 3시까지 40가구가 먹을 수 있는 열무김치가 완성됐다. 이날 청담로타리가 담근 열무김치는 곧장 우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