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향교 등 2건 선정…긴축 속 문화유산 활용사업 이어가
청산향교 등 2건 선정…긴축 속 문화유산 활용사업 이어가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10.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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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이 내년도 국가유산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2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정부의 긴축 기조에도 군은 세부 프로그램을 촘촘히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13일 국가유산청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란 지자체 공모를 거쳐 전국에 소재한 문화·자연·무형유산과 각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5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이중 옥천군은 ‘생생 국가유산’(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옥주)과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청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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