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마을을 지켜온 일년, ‘이음’의 즐거운 작당모의
지구와 마을을 지켜온 일년, ‘이음’의 즐거운 작당모의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10.25 11:29
  • 호수 17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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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지난해 5월19일, ‘자연과 마을, 사람을 잇다’는 모토로 창립총회를 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사장 임수정)이 활동 1년 만인 지난달 10일,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4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음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옥천군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도맡았고 6월·10월에는 신기쌈지공원에서 쓰레기·전기사용 없는 ‘이음상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마다 지용제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자원순환정류장’은 올해 7~8월까지 이어졌고, 대표활동인 ‘이음줍깅’ 역시 매달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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