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 “옥천 농민 67%가 소농, 로컬푸드 정책 탄탄해야 농정 만족도 높아져”
[군정질문] “옥천 농민 67%가 소농, 로컬푸드 정책 탄탄해야 농정 만족도 높아져”
송윤섭 군의원↔황규철 군수 약 50분간 이어진 질답
친환경 농가 수·재배면적 감소 돌파할 정공법은 “안정적 판로 확대” 지적
  • 이현경, 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0.25 14:03
  • 호수 17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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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먹거리 종합 계획을 두고 송윤섭 군의원과 황규철 군수가 군정 질답을 통해 약 50분간 설전을 벌였다. 송윤섭 군의원은 군내 농민의 ‘절반 이상’이 0.7ha(약 2천118평)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소농’으로 이들이 농사를 지속할 수 있는 정책이 탄탄해야 황규철 군정 농업 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선8기 농업 정책에 대한 만족도 떨어진다는 세간의 평을 공식 석상에서 전한 것이다. 황규철 군수는 군 전체 예산에서 농업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민선8기에서 오히려 늘었다 항변하며 농정 공약과 관련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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