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소년야구단, ‘한국프로야구 210승 레전드’ 송진우 감독 초청해 특별강습
금강유소년야구단, ‘한국프로야구 210승 레전드’ 송진우 감독 초청해 특별강습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11.22 13:48
  • 호수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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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형태, 이하 금강유소년야구단)이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투수’로 손꼽히는 송진우 감독을 초청해 특별강습을 진행했다. 송진우 감독과 금강유소년야구단의 만남은 지난 16일 이원야구장에서 이뤄졌다. 야구 꿈나무들은 레전드 투수의 등장에 기대와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선수들에게 반갑게 인사한 송진우 감독은 “말보다는 운동이 중요하다”며 바로 특별강습에 돌입했다. 송진우 감독은 시구를 연습하는 선수들을 유심히 살피다가 직접 자세를 지도했다. ‘팔을 굴리듯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던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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