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시·군단위 양궁협회 옥천서 창립 … 김재종 전 군수가 회장으로 뽑히며 술렁
도내 최초 시·군단위 양궁협회 옥천서 창립 … 김재종 전 군수가 회장으로 뽑히며 술렁
  • 이현경 기자, 이호안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1.22 14:44
  • 호수 17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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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김우진 등 올림픽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옥천군을 양궁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옥천군 양궁협회가 창립했다. 도내 시군단위에서 양궁협회를 만든 것은 옥천이 처음이라 주목을 받았는데 창립총회가 끝난 뒤에는 엉뚱하게 지역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김재종 전 군수가 전형위원회 회의 끝에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기 때문이다.■ 옥천군 양궁협회 “양궁 활성화로 지역 살리기에 보탬 될 것”옥천군양궁협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인만)가 지난 16일 이원면다목적회관 2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양궁협회 창립을 알렸다. 도내 시군단위 최초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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