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변경한 충북교육청, 신입생 한 명 입학 가능 해진 안내중
지침 변경한 충북교육청, 신입생 한 명 입학 가능 해진 안내중
신입생 한 명 인근학교 배치하려면 학부모 동의 받아야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12.13 13:55
  • 호수 17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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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신입생이 한 명일 때는 학급을 편성할 수 없다는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의 지침으로 위기를 맞았던 안내중학교(교장 김연홍)가 한시름을 덜었다. 충북교육청이 내부 지침을 변경하며 신입생 한 명일 경우에도 학급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지침 변경을 통해 내년부터 안내중학교에 신입생 한 명이 입학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충북교육청은 ‘중학교 신입생 한 명은 학급 미편성, 인근 학교 배치’라는 지침을 갖고 있었다. 1인 신입생 입학불가 지침이 있는 교육청은 전국에서 충북교육청이 유일했다. 해당 지침으로 인해 안내중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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