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가득 찬 폐지, 아무렇게나 버려 진 플라스틱, 스펀지 등 인화물질로 가득 찬 곳이 옥천읍 금구리 재래시장 한가운데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에는 근처 건물에서 사용하는 고압가스통이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문제는 고압가스통의 위치가 아니라 그 장소에 인화물질이 쌓여가는 상황이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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